5G 휴대폰 출시 빨라진다…전자파 측정 시간 40일로 단축

이민재 / 기사승인 : 2020-07-13 14:4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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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 LTE보다 20배 빠른 '진짜 5G' 인 28GHz 상용화 박차

연내 28GHz 5G 휴대폰 상용화를 위해 전자파 측정 시간이 단축된다. 28GHz는 LTE보다 속도가 최대 20배 빨라, '진짜 5G'라고 불린다.

▲ 5G 관련 이미지. [셔터스톡]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은 5G 휴대전화를 출시하는 데 필수적인 '전자파 측정' 소요 시간을 LTE 수준으로 단축한다고 13일 밝혔다.

개선된 지침은 인체 보호, 측정 간소화라는 2가지 목적에 따라 모든 경우를 측정하는 대신 전자파가 최대인 조건을 찾아 측정하도록 했다.

과기부는 이를 적용할시 28GHz 5G 휴대전화의 전자파 측정 시간은 LTE와 유사하게 40일 수준으로 단축되며 관련 비용도 절감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3.5GHz 5G 휴대전화의 전자파 측정 시간도 2주에서 1주로 줄어든다.

국립전파연구원은 "이번 측정지침을 마련함으로써 국민들이 보다 빨리 최신 5G 휴대전화 제품을 손에 쥘 수 있게 되고, 올 하반기에 출시 예정인 28GHz 5G 휴대전화도 차질없이 상용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UPI뉴스 / 이민재 기자 lmj@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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