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2경기 연속골' 토트넘, 뉴캐슬에 3-1 승리

김현민 / 기사승인 : 2020-07-16 10: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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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공격포인트 30 '커리어 하이'
리그 7위 토트넘, 유로파리그 진출 희망
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의 선제골에 힘입어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꺾었다.

▲ 토트넘 손흥민이 16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뉴캐슬어폰타인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19-2020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뉴캐슬과의 경기에 선발 출전해 선제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AP 뉴시스]

토트넘은 16일 새벽 2시(한국시간) 잉글랜드 뉴캐슬어폰타인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19-20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6라운드에서 홈팀 뉴캐슬을 상대로 3-1 승리를 거뒀다.

토트넘은 전반 27분 손흥민의 선제골로 앞섰다. 손흥민은 이날 처음으로 맞은 득점 찬스를 놓치지 않았다. 지오바니 로 셀소가 어렵게 밀어준 패스를 받은 그는 가까운 쪽 포스트를 향해 낮고 빠른 슈팅을 꽂아 넣었다.

손흥민은 곧바로 시원한 중거리 슈팅으로 뉴캐슬을 위협했다. 뉴캐슬 골키퍼 마르틴 두브라브카가 어렵게 쳐냈다.

뉴캐슬은 거세게 반격했다. 전반 42분 존조 셸비의 크로스에 이은 드와이트 게일의 헤더가 토트넘의 골포스트를 맞고 나왔다.

토트넘은 결국 후반 11분 맷 리치의 강력한 왼발 중거리 동점골을 허용했고 4분 뒤 해리 케인의 골로 다시 달아났다. 스티븐 베르흐베인의 얼리 크로스를 케인이 가볍게 헤더로 마무리했다.

이 골로 프로 생활 통산 200득점을 달성한 케인은 후반 45분 추가골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교체 투입된 에릭 라멜라의 슈팅을 두브라브카가 펀칭했고 케인이 리바운드 헤더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지난 경기에 이은 득점으로 리그 11골 10도움이 된 손흥민은 이번 시즌 총 18골 12도움으로 공격포인트 30,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총 승점 55가 된 토트넘은 리그 7위로 올랐다.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예선 진출권이 주어지는 6위 울버햄튼 원더러스와 1점 차다.

U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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