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배송인력 1만 명 돌파…올해 들어 5000명 채용

남경식 / 기사승인 : 2020-07-23 16:4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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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배송인력, 올해 초 5000여 명→7월 1만여 명
고명주 인사부문 대표 "안정적인 일자리 위해 노력"
쿠팡 배송인력이 올해 초 5000여 명에서 7개월 만인 이달 들어 1만 명을 돌파했다.

쿠팡은 고명주 인사부분 대표가 지난 22일 인천4캠프를 방문해 1만 번째 쿠팡 배송직원을 환영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 쿠팡 인천4캠프에서 1만 번째 쿠팡 배송직원을 환영하는 행사가 지난 22일 열렸다.

쿠팡은 2014년 배송직원 50명을 고용해 국내 최초로 로켓배송(익일배송) 서비스를 선보였다.

코로나19 여파로 지난달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35만2000명 줄어드는 상황에서도 쿠팡은 꾸준히 추가 채용을 실시했다. 쿠팡 배송인력은 올해만 약 5000명 늘어났다.

쿠팡 배송직원은 주 5일∙52시간제 준수는 물론 연 15일 연차, 4대 보험, 회사가 비용을 부담하는 건강검진, 유류비 등 혜택을 받는다. 대부분의 택배기사는 개인사업자 형태로 일해 이 같은 혜택을 받기 힘든 것과 대비된다.

쿠팡은 배송직원의 건강을 위해 4시간 정도 일하고 나면 1시간을 의무적으로 쉬게 하는 '휴게시간 의무' 제도를 이달부터 시작했다.

고 대표는 "쿠팡은 안전하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U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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