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포츠 관중 입장 제한적 재개…KBO리그 26일부터

김현민 / 기사승인 : 2020-07-24 09:4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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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 가능 인원 10% 이내 입장 방침 유력
코로나19 때문에 무관중 경기를 진행해온 프로스포츠가 제한적으로 관중을 받는다.

▲ 지난 5월 5일 서울 잠실동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0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무관중 개막 경기 1회초 LG 선발 차우찬이 역투하고 있다. [뉴시스]

정세균 국무총리는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통해 "프로스포츠 관중 입장 재개 방안을 오늘 회의에서 논의한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관중 입장이 재개되더라도 경기장 내외에서 방역수칙이 철저히 준수된다는 전제하에 최소 인원부터 입장이 재개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에 따르면 26일 열리는 KBO리그 경기부터 구장 수용 가능 인원의 10% 이내로 관중 입장을 허용하는 안이 유력하다.

프로축구 K리그는 8월 1일부터 같은 방식으로 관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프로골프 KPGA, KLPGA는 8월 말까지 무관중을 유지한 뒤 입장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U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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