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크리스탈 팰리스와 1-1 무승부…유로파리그 극적 진출

김현민 / 기사승인 : 2020-07-27 11: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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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손흥민, 18골 12도움 커리어 하이로 시즌 마무리
토트넘 홋스퍼가 크리스탈 팰리스와 무승부를 거두고 유로파리그에 극적으로 진출했다.

▲ 토트넘의 손흥민이 27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프리미어리그 38라운드를 마치고 조제 무리뉴 감독의 격려를 받고 있다. [AP 뉴시스]

토트넘은 27일 0시(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2019-20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8라운드에서 홈팀 크리스탈 팰리스와 1-1로 비겼다.

이번 시즌 리그 마지막 경기를 마친 토트넘은 16승 11무 11패, 승점 59로 6위에 올라 유로파리그 진출권을 획득했다. 마지막까지 경합한 울버햄튼 원더러스와 승점이 같지만 토트넘이 골득실에서 3점 앞선 결과였다.

이날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후반 34분 교체 아웃될 때까지 활약했다. 선제골은 전반 13분 해리 케인이 뽑았다. 지오바니 로 셀소의 전진패스를 받은 그는 상대 수비수 사이 좁은 공간에서 절묘한 타이밍에 골문 구석으로 공을 밀어 넣었다.

양 팀은 치열한 공방을 주고받았고 후반 8분 동점골이 나왔다. 크리스탈 팰리스의 코너킥 상황에 이어진 혼전 속에서 제프리 슐럽이 마무리해 골망을 갈랐다. 추가 득점 없이 경기가 종료됐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총 18골 12도움, 리그 11골 10도움으로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고 시즌을 마무리했다.

U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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