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 2대주주는 '국민연금'…제주드림타워 '청신호'

이종화 / 기사승인 : 2020-07-30 09:3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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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관광개발이 추진중인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전경 [롯데관광개발 제공]

국민연금공단이 롯데관광개발의 2대 주주가 됐다.

29일 국민연금공단은 지난 24일 기준 장내 매수를 통해 롯데관광개발 지분을 10.02%(693만9827주) 보유하게 됐다고 공시했다.

국민연금공단은 지분율을 10% 이상으로 확대하며 김기병 롯데관광개발 회장 및 특수관계인(54.3%)에 이어 2대 주주에 오르게 됐다.

국민연금공단은 지난해 10월 4일 5% 이상 취득 한 데 이어 지난해 12월 6.35%, 지난 4월 7.38%, 지난 3일에는 8.41% 등 꾸준히 지분율을 확대해 왔다.

국민연금공단 외에도 기관투자가들 역시 롯데관광개발 주식을 집중 매수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오는 9월 오픈할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개발에 대한 기대감인 것으로 분석했다.

지난달부터 기관투자가들의 매수세가 몰리면서 롯데관광개발은 이달 들어 22%가 넘는 주가상승률을 기록하며 흥행에 '청신호'가 켜진 모습이다.

UPI뉴스 / 이종화 기자 alex@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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