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47년 '신설동 시대' 막내린다…1450억에 사옥 매각

남경식 / 기사승인 : 2020-07-30 17: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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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원, 종가집 등의 브랜드로 유명한 대상주식회사가 본사를 이전한다.

대상주식회사는 신설동 본관 및 별관과 상봉동 사옥을 1450억 원에 처분하기로 30일 이사회에서 결정했다. 처분 예정일자는 2021년 12월 31일이다. 매수기업은 부동산전문기업인 에스티에스개발이다.

▲ 서울 신설동에 위치한 대상주식회사 본사 건물. [대상 제공]

신설동 본관 및 별관은 대상주식회사 본사가 위치한 곳이다. 상봉동 사옥에는 초록마을 등 계열사들이 입주해 있다.

대상 관계자는 "본사를 이전할 계획"이라며 "새로운 본사 후보지를 찾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대상은 1973년 준공된 신설동 사옥을 47년간 외관을 한 번도 바꾸지 않고 본사로 사용해왔다.

U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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