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판매·차부품 동반 부진…LG하우시스, 상반기 실적 '뚝'

황두현 / 기사승인 : 2020-07-30 17:5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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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가 해외 판매 감소와 자동차 소재부품 사업 부진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반 감소했다.

LG하우시스는 올 2분기에 매출 7201억 원, 영업이익 132억 원의 실적을 올렸다고 30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3.9%, 영업이익은 55.6%가 감소했다. 지난 1분기와 비교하면 매출 0.5%, 영업이익 36.6%가 줄었다.

▲ LG하우시스의 올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5.6% 감소한 132억 원으로 집계됐다. [LG하우시스 제공]

LG하우시스는 국내 B2C시장 공략을 강화하는 등 건축자재사업 부문에서는 과거보다 이익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코로나19의 글로벌 확산에 따른 해외 판매 감소와 전방 자동차 산업 침체의 영향에 따른 자동차 소재부품 사업 부문 부진으로 전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LG하우시스 측은 3분기에는 해외 판매를 늘리고 수익성 중심의 영업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설명했다.

LG하우시스는 관계자는 "B2C 인테리어 유통 채널 다각화를 통한 프리미엄 건축자재 제품 판매 증대, 인조대리석 및 상업용 바닥재 중심 해외 판매 증대를 통해 실적을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UPI뉴스 / 황두현 기자 hdh@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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