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2분기 어닝 쇼크…영업이익, 전년比 22%↓

남경식 / 기사승인 : 2020-07-30 17:5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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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가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전망치를 10% 이상 밑돌며 '어닝 쇼크'를 기록했다.

GC녹십자는 연결 기준 지난 2분기 영업이익 156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22% 감소했다.

시장 전망치를 16% 밑도는 어닝 쇼크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의 실적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에 따르면 GC녹십자는 지난 2분기 영업이익 186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 GC녹십자 본사 외부 전경. [GC녹십자 제공]

GC녹십자의 지난 2분기 매출은 36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다.

GC녹십자 측은 "내수 매출은 백신 사업과 소비자헬스케어 부문이 호조세를 보이며 증가했지만, 선적 일정 변동이 있는 해외사업의 경우 2분기 실적 수치가 예상보다 작게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독감백신 해외 실적이 예년과 달리 1분기에 나눠 반영됐다"며 "수두백신 수출은 3분기에 실적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부연했다.

U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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