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보컬 여신 특집 1라운드, 톱6 패…시청률 20.8%

김현민 / 기사승인 : 2020-07-31 10: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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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6 백지영-린-이해리-벤-솔지-유성은 출연
'사랑의 콜센타'가 톱6와 여신6가 함께한 여름특집 3탄 '보컬 여신 대전'으로 시청률 20%를 돌파했다.

▲ 지난 30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 톱6와 여신6의 노래 대결 1라운드가 펼쳐졌다.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캡처]

지난 30일 밤 10시에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18회는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20.8%로 목요일 종합편성채널 예능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은 톱6와 백지영, 린, 이해리, 벤, 솔지, 유성은으로 이뤄진 여신6가 함께한 보컬 여신 특집으로 꾸며졌다. 여신6는 톱6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등장했고 각자 히트곡을 선보였다. 두 팀은 1대1로 대결하는 1라운드와 신청곡 대결인 2라운드로 승부를 가리게 됐다.

첫 번째로 장민호와 유성은이 맞붙었다. 유성은은 최백호의 '낭만에 대하여'로 성량을 보여주고 96점을, 장민호는 남진의 '내 영혼의 히로인'으로 91점을 획득했다. 두 번째로 펼쳐진 이찬원과 벤의 무대에서는 이미자의 '여자의 일생'을 선보인 벤이 97점을, 오승근의 '떠나는 님아'로 트로트 감성을 보여준 이찬원이 100점을 얻어 역전했다.

세 번째로 김희재는 김지애의 '몰래한 사랑'으로 끼를 발산해 93점을, 린은 어린 시절 가요제에서 불렀던 오은주의 '돌팔매'로 100점을 기록해 여신6의 역전을 만들었다. 두 사람은 대결이 끝난 후 이문세, 이소라의 '잊지 말기로 해'를 열창해 아름다운 하모니를 보여줬다.

여신6가 2-1로 앞선 가운데 백지영과 임영웅의 빅매치가 진행됐다. 백지영은 긴장해서 전주를 멈췄다가 다시 시작했다. 그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박선주의 '귀로'를 불러 99점을 획득했다. 100점을 받아야 이길 수 있는 임영웅은 금잔디의 '엄마의 노래'를 선곡했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이찬원의 눈물샘까지 터지게 했지만 98점을 받아 아쉽게 여신6에 1승을 내줬다.

다섯 번째 대결에서 정동원과 솔지가 만났다. MC 김성주는 정동원이 이길 경우 톱6에 1승을 더해달라는 부탁까지 전했다. 솔지는 최진희의 '천상재회'를 네 키나 올려 불러 100점을 기록했고 4-1이 되면서 여신6가 완승했다. 승부가 결정된 상황에서 정동원은 박재홍의 '울고 넘는 박달재'를 디스코 버전으로 불러 99점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가이드 보컬과 가수로서 특별한 인연이 있던 영탁과 이해리는 선물을 걸고 대결했다. 영탁은 조용필의 '바람의 노래'로 시원한 가창력을 선보이고 100점을, 이해리는 구슬픈 음색으로 '그 겨울의 찻집'을 불러 97점을 얻었다. 아울러 임영웅과 이해리는 임영웅의 '이제 나만 믿어요'를 듀엣 무대로 1라운드의 마무리를 장식했다.

'사랑의 콜센타' 19회는 8월 6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U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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