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자체 온라인몰 강화 대신 네이버와 제휴 확대

남경식 / 기사승인 : 2020-08-20 11:37:12
  • -
  • +
  • 인쇄
홈플러스가 네이버와 손잡고 온라인 사업 강화에 나선다.

홈플러스는 네이버가 신규 론칭하는 '장보기' 서비스에 오는 21일 공식 입점한다고 20일 밝혔다.

▲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들이 네이버 '장보기' 서비스를 알리고 있다. [홈플러스 제공]

앞으로 네이버 이용고객은 상품 검색 후 홈플러스 온라인몰에 접속해 회원가입이나 로그인을 할 필요 없이 네이버에서 주요 생필품을 바로 구매할 수 있다.

장보기 서비스를 통해 홈플러스 상품 구매 시 결제금액의 3%,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회원은 7%를 포인트로 돌려받을 수 있다.

홈플러스는 네이버 고객을 위한 별도 혜택도 마련했다. 전월 누적구매 실적이 일정금액 이상인 고객에게는 매월 할인쿠폰 2장을 제공한다.

홈플러스는 이번 제휴를 통해 10% 이상의 추가 매출을 확보한다는 목표다.

홈플러스는 네이버와의 제휴를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홈플러스는 2021년까지 전국 모든 점포에 온라인 물류 기능을 장착하고, 콜드체인 배송차량을 기존 1000여 대에서 3000여 대로 늘릴 예정이다.

송승선 홈플러스 모바일사업부문장은 "늘 앞서 움직이는 온라인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제휴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U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upinews.kr

[저작권자ⓒ U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핫이슈

만평

2020.10.27 0시 기준
26043
460
23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