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반사이익 업종 1위 '배달'…면세점·극장 '휘청'

남경식 / 기사승인 : 2020-08-25 10: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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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요기요 1~7월 결제금액, 전년比 74%↑
면세점·극장 1~7월 결제금액, 전년比 70% 이상 급락
올해 들어 결제금액이 가장 많이 증가한 업종은 배달인 것으로 조사됐다.

25일 앱 분석업체 와이즈앱에 따르면 배달의민족과 요기요의 올해 1~7월 총결제금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4% 증가했다.

▲ 와이즈앱 제공

결제금액 증가율이 두 번째로 높은 업종은 인터넷서비스였다. 구글, 넷플릭스, 넥슨, 오늘의집 등 4개 인터넷서비스의 총결제금액은 30% 늘었다.

쿠팡, 이베이코리아, 네이버, 11번가 등 인터넷쇼핑의 총결제금액은 23% 상승했다.

GS홈쇼핑, 롯데홈쇼핑, 홈앤쇼핑, NS홈쇼핑 등 홈쇼핑의 총결제금액은 4% 증가했다.

결제금액이 크게 하락한 업종은 면세점(-74%), 극장(-73%), 항공(-68%), 여행(-62%), 백화점(-12%), 슈퍼마켓(-12%), 대형마트(-12%)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와이즈앱이 만 20세 이상 한국인 개인의 신용카드, 체크카드, 계좌이체 등으로 해당 리테일에서 결제한 금액을 추정한 것으로 법인카드, 법인계좌이체, 기업 간 거래, 현금거래, 상품권으로 결제한 금액은 포함되지 않았다.

U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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