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 '추석 경기 살리기 소비지원금' 긍정평가

김영석 / 기사승인 : 2020-09-16 21:4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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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상권진흥원, 참여 4635명 대상 설문조사

경기도가 18일부터 경기지역화폐 20만원 이상 사용 시 추가로 지급하는 인센티브 25%(소비지원금 5만원)에 대해 도민 대다수가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산하 시장상권진흥원이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도민 4635명을 대상으로 소비지원금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84.3%(3906명)가 '옳은 결정'이라고 답했다고 16일 밝혔다.
 

▲한정판 지역화폐(소비지원금) 설문조사 결과표 [경기도 제공] 


인센티브 금액과 관련해서는 '현행 수준이 적절하다'는 의견이 59.8%(2771명)로 가장 많았다. 지급 시기와 관련해서도 '적절하다'가 70.7%(3277명), '더 일찍 지급결정을 내렸어야 했다'가 21.3%(985명)였다.

이어 '소비지원금의 사용처를 지금처럼 골목시장, 전통시장 등으로 제한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는 '제한하되 범위를 넓혀야 한다' 50.7%(2350명), '제한해야 한다' 28.8%(1333명), '제한할 필요 없다' 20.5%(952명) 순이었다.
 
이홍우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제난 심화로 극심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과 소비자들에게 소비지원금은 희소식"이라고 말했다.

U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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