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소하리 공장 코로나 집단 확진…"최소 10명"

김혜란 / 기사승인 : 2020-09-17 10: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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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늘 수도 있어…공장은 가동중단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최소 10명 이상 나왔다.

▲ 기아차 소하리 공장 [뉴시스]

17일 경기도 보건당국은 이날 0시 기준 기아차 광명 소하리공장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10명이라고 밝혔다.

용인에서 4명, 안산에서 4명, 군포에서 2명이 확진됐다.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에 사는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 직원 A(40대·용인 349번) 씨와 A 씨의 아내 및 10대 자녀 2명(용인 345∼347번) 등 모두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안산에서도 A 씨와 회사에서 접촉한 동료 등 4명이 확진됐다.

보건당국은 "회사 내에서 확진자들과 접촉한 동료 직원 및 외부 접촉자들을 대상으로 검사를 계속하고 있어 기아차 공장 관련 확진자가 늘 수도 있다"고 말했다.

확진자가 발생하자 기아차는 6000여 명이 근무하는 소하리 공장을 중단했다. 재가동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UPI뉴스 / 김혜란 기자 khr@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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