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메디톡스·오비맥주 대표, 국정감사 증인 채택

남경식 / 기사승인 : 2020-09-23 15:4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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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일반증인 및 참고인 출석요구안 의결
셀트리온, 코로나19 항체치료제 임상 1상 결과 임의 발표
메디톡스, 보톡스 관리 부실…오비맥주, 제품 위생 문제
독감백신 상온 노출 사고 신성약품 대표도 증언대에
셀트리온, 메디톡스, 지오영, 신성약품, 오비맥주 등의 기업 대표들이 국정감사 증언대에 선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2020년도 국정감사 일반증인 및 참고인 출석요구안을 23일 의결했다. 명단에는 일반증인 14명, 참고인 23명이 포함됐다.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관련 기업인 간담회에 2월 7일 참석해 있다. [정병혁 기자]

백종헌 국민의힘 의원은 코로나19 항체치료제 임상 1상 결과를 임의 발표한 것에 대해 질의하고자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을 증인으로 불렀다.

정현호 메디톡스 대표는 보톡스 원료 관리 부실, 조선혜 지오영 대표는 공적 마스크 유통과정 특혜 의혹으로 국정감사 증언대에 선다.

독감백신 상온 노출 사고와 관련해 김진문 신성약품 대표도 증인으로 채택됐다.

벤 베르하르트(배하준) 오비맥주 사장은 제품 위생과 관련해 증인 출석을 요구받았다.

▲ 베르하르트(배하준) 오비맥주 사장 [오비맥주 제공]

김성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의약품 중고거래 실태 관련 질의로 김재현 당근마켓 대표를 증인으로 신청했다.

이종성 국민의힘 의원은 아토피 치료제 유토마외용액 허가 관련 질의를 위해 이유희 전 KT&G 생명과학 대표를 증인으로 불렀다. KT&G 생명과학은 허위시험보고서를 제출해 유토마외용액 허가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손미진 수젠텍 대표와 권금래 벡톤 디킨슨 코리아 전무는 코로나 항원항체신속키트 도입과 관련해 참고인으로 출석을 요구받았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는 10월 7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다.

U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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