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만나러 갑니다' 일본 배우 다케우치 유코 사망

장한별 / 기사승인 : 2020-09-27 11: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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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등에 출연한 일본 배우 다케우치 유코(竹內結子·40)가 사망했다.

27일 NHK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다케우치 유코는 이날 새벽 도쿄 시부야구의 아파트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그녀는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지만 끝내 사망했다. 경찰은 극단적 선택에 가능성을 두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케우치 유코 공식홈페이지 캡처

다케우치 유코는 2005년 배우 나카무라 시도(48)와 결혼해 같은 해 아들을 낳았고 2008년 이혼했다. 지난해 2월에는 배우나카바야시 다이키(35)와 재혼해 지난 1월 아들을 낳았다.

1980년생인 다케우치 유코는 1996년 '신 목요의 괴담 사이보그'에서 여고생 역할로 드라마 데뷔했다. NHK TV 소설 '아스카' TBS 계열 '하얀 그림자' 등 여러 드라마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또 2003년 영화 '환생', 2005년 '지금, 만나러 갑니다'에 출연하며 전성기를 맞았다. 두 작품으로 일본 아카데미에서 우수여우주연상을 받기도 했다. 드라마 '런치의 여왕', '프라이드', 영화 '링', '지금 만나러 갑니다' 등으로 한국에서도 인기를 얻었다.

UPI뉴스 / 장한별 기자 star1@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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