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1시 출발 서울→부산 6시간40분…"오전 11~낮 12시 정체 절정"

박일경 / 기사승인 : 2020-09-30 11: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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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5시간 10분, 대구 5시간 40분
대전 3시간, 강릉 4시간 10분 소요
추석 연휴 첫날인 30일 전국 고속도로는 오전부터 곳곳에서 정체가 시작됐다.

▲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9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서울톨게이트. 한국도로공사는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고속도로 통행료를 정상 징수한다. [정병혁 기자]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동탄분기점~남사 부근, 망향 휴게소 부근~옥산분기점 부근, 청주~남이분기점 부근 등 합계 길이 46㎞ 구간에서 차들이 거북이걸음을 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는 목포 방향 화성휴게소 부근, 서평택분기점~서해대교 등 합계 길이 15㎞ 구간에서 차량이 시속 40㎞ 미만으로 달리고 있다.

중부고속도로 남이 방향은 마장분기점~남이천 IC 부근, 대소분기점~진천부근, 서청주부근~남이분기점 부근 등 24㎞ 길이 구간에서 소통이 원활하지 않다.

▲ 오전 11시 기준 서울~주요 도시 예상 소요시간. [한국도로공사 로드플러스 캡처]


이날 오전 11시에 승용차로 서울요금소를 출발할 경우 전국 주요 도시까지 예상 소요 시간은 부산 6시간 40분, 광주 5시간 10분, 울산 6시간 30분, 대구 5시간 40분, 대전 3시간, 강릉 4시간 10분이다.

귀성방향 정체는 오전 11시~낮 12시 절정에 이르렀다가 오후 7~8시께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도로공사는 "추석 연휴 중 오늘 귀성방향 혼잡이 가장 심하며 정체 또한 극심할 것"이라며 "저녁 무렵 해소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날 전국 예상 교통량은 457만 대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이동하는 차량이 47만 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이동하는 차량이 31만 대일 것으로 각각 관측된다.

서울방향은 오전 11시~낮 12시에 가장 막히겠고 오후 5~6시에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UPI뉴스 / 박일경 기자 ek.park@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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