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의 추석 소원은…"하루빨리 아미 만나고파"

김광호 / 기사승인 : 2020-09-30 15:3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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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SNS에 한복 입고 추석인사 담은 영상 공개
"평안하고 행복한 한가위 지내셨으면 좋겠다"
"코로나19가 종식돼 하루빨리 팬분들과 투어를 했으면 좋겠다."(슈가)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각자의 소원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추석 인사를 건넸다.

▲방탄소년단이 30일 팬들에게 추석 인사를 전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방탄소년단이 지난 28일 공식 SNS에 한복 맵시를 뽐내며 찍은 사진과 추석 인사를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동요 '달달 무슨 달'의 한 소절을 부르며 등장한 방탄소년단은 "드디어 추석"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추석 하면 떠오르는 단어로 '송편과 토끼' 등을 언급하면서 "둥근 달에 소원을 빌어 보는 시간을 갖자"고 말했다.

멤버들은 저마다 "멤버들이 언제나 아프지 않고 행복하기를 기도한다"(지민),  "하루빨리 아미(방탄소년단 팬) 여러분들을 직접 만날 수 있기를…"(제이홉) 등 소원을 빌었다.

끝으로 방탄소년단은 "아무쪼록 평안하고 행복한 한가위를 지내셨으면 좋겠고, 소원이 모두 다 이뤄지는 행복한 한가위가 됐으면 좋겠다. 여러분,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라며 인사를 마쳤다.

방탄소년단은 추석 인사 영상 외에도 팬들을 위해 또 다른 추석 선물을 마련했다. 30일(미국 현지시간 29일)에는 미국 NBC 인기 프로그램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이하 팰런쇼)의 'BTS 위크' 두 번째 무대를 공개했다.

팰런쇼가 지난 29일부터 닷새간 특별 편성한 'BTS 위크'는 방탄소년단을 집중 조명하는 주간 기획으로, 매일 다른 총 5곡의 퍼포먼스와 인터뷰 등을 공개한다.

또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10월 1일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TV에 가요 시상식 연습 장면을 비롯해 촬영 현장 비하인드와 스케치, '다이너마이트'(Dynamite) 무대 등을 담은 여러 편의 미공개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UPI뉴스 / 김광호 기자 khk@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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