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정배우 "로건·정은주, 불법 퇴폐업소 출입·소라넷 초대남"

김지원 / 기사승인 : 2020-10-13 13:5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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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아내 "판결까지 기다려달라"
이근 대위의 성폭력 전과에 이어 로건(김준)과 정은주에 대한 불법 성매매 의혹이 제기되는 등 '가짜사나이' 출연진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유튜버
정배우는 1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웹 예능프로그램 '가짜사나이 시즌2'에 출연 중인 로건과 정은주에 대한 불법 성매매와 소라넷 초대남 활동 등 과거 의혹을 제기했다.

▲ '가짜사나이2'에 출연한 로건. ['가짜사나이2' 캡처]

정배우는 "퇴폐업소, 초대남 등 증거 체크 끝났다. 요약하자면 두 분이 불법 퇴폐업소를 많이 다니셨다. 옛날 뉴스에 많이 나왔던 소라넷 초대남도 했다"고 말했다.

그는 "1년 반 동안 사귄 전 여자친구가 제보를 해줬다. 거짓말은 한치도 없고 신뢰해달라는 의미로 본인의 주민등록증, 얼굴사진, 나이 등 영상으로 공개해달라고 하더라. 일반인이지만 정말 많이 화가 난 것 같다. 잊고 싶은 기억인데 방송에 계속 나와서 스트레스를 받으셨다더라"라며 제보 입수 경위를 설명했다.

정배우는 "인터뷰 촬영을 마쳐서 편집 중이며 13일 오후 7~8시에 올라갈 예정이다. 당사자 의견 듣고 크로스 체크하고 싶어서 두 사람에게 연락해놓은 상태지만 답변이 없다"라고 예고했다.

한편 로건의 아내는 13일 자신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브리아나vlog'의 영상을 모두 비공개로 돌리며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심경을 밝혔다.

그는 정배우의 주장으로 누리꾼들이 자신의 영상에 악플을 남긴 것과 관련해 "저는 아직 무슨 일인지도 모르겠다"라며 "일단 댓글로부터 좋지 않은 말들이 쏟아지고 있기에 모든 댓글을 차단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남편 로건이) 구설수에 올라 많은 분이 불편하실 거라 생각한다. 저 역시 그렇다"라며 "다만 아직 사실과 판결이 안 된 상태에서 저에게 댓글로 '유산 가자'라는 등 발언은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 게시 글을 모두 내렸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로건의 아내는 "남편에 대한 구설수가 판결이 날 때까지 조금 너그럽게 기다려주시는 건 어떨까 생각한다"라며 "좋지 않은 일이 생겨 여러분들이 불편했을 것에 대해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아울러 "지금 혼란한 상황에 놓여 있기에 진위여부를 확인하고 인정할 부분이 있다면 인정하고, 보도에 대한 대응이 필요하다면 대응하겠다"라며 "좋지 않은 일로 글을 쓰게 되어 죄송하다"라고 향후 대응 방향에 관해 설명했다.

UPI뉴스 / 김지원 기자 kjw@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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