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가 될 순 없어' 무심한 윤형빈 후폭풍…SNS 비공개 전환

김지원 / 기사승인 : 2020-10-13 15:3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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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윤형빈이 아내 정경미와 함께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한 뒤 비난이 폭주하자 개인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 개그맨 윤형빈 정경미 부부. [JTBC '1호가 될 순 없어' 캡처]

지난 11일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결혼 8년 차 부부인 윤형빈 정경미의 일상이 공개됐다.

임신 중인 정경미는 홀로 아들을 돌보며 살림을 도맡고 있었다. 식사 중에 정경미가 "요즘 고기가 안 당긴다"라고 하자 윤형빈은 "입덧하는 게 아니냐"고 답했고, 정경미는 "입덧은 진작에 끝났다. 내가 입덧을 한 건 아냐"고 되물었다. 이에 윤형빈은 "했어?'라고 무심하게 말해 패널들의 비난을 샀다.

심지어 윤형빈은 정경미가 임신 몇 주차인지, 다니고 있는 산부인과 이름이 무엇인지도 몰랐다. 정경미는 "임신해서 배가 나왔을 때 윤형빈이 '배가 왜 이렇게 나왔냐'고 물은 적 있다. 그 말을 듣고 주차장에서 울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방송 이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윤형빈의 이름이 오르내리는 등 화제가 됐다. 시청자들은 윤형빈의 인스타그램을 찾아 비난을 쏟아냈다. 이에 윤형빈은 논란을 의식한 듯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이 같은 상황에 정경미는 지난 12일 자신이 진행하는 MBC 표준 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 만세'에서 "이래도 내 사랑 저래도 내 남편"이라며 "둘 다 아직 초보이고 살날이 많으니까 하나씩 배워가면서 살려고 한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UPI뉴스 / 김지원 기자 kjw@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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