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사재기' 논란 끝?…박경, 19일 비공개 현역 입대

장한별 / 기사승인 : 2020-10-14 21:38:27
  • -
  • +
  • 인쇄
소속사 "1월 입대 연기, 더 이상 미룰 수 없어"
그룹 블락비 멤버 박경이 오는 19일 현역 입대한다.

박경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14일 "박경이 오는 19일 현역으로 입대한다"며 "병무청의 판단으로 지난 1월 한 차례 입대를 연기한 바 있어, 더 이상 미룰 수 없기에 입대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 가수 박경 [인스타그램 캡처]

박경은 입대 장소와 시간을 모두 비공개로 하고 조용히 입대할 계획이다.

박경은 앞서 지난해 11월 일부 가수들의 사재기 의혹을 실명으로 올렸다가 이들로부터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당했다. 1992년생으로 입대를 앞두고 있던 박경은 이 과정에서 경찰 조사를 받기 위해 올해 1월 입대를 연기했다. 이후 지난 달 벌금 500만 원의 약식명령이 내려졌다.

최근에는 박경이 학교폭력 가해자라는 폭로가 나왔다. 이에 박경은 직접 SNS에 글을 올리고 사실을 인정, 사과했다.

그는 "철없던 사춘기를 너무나 후회하고 있다"며 "제게 상처 입고 피해를 받으신 분들은 제게 직접 혹은 저희 회사를 통해서라도 연락을 주시길 부탁드린다. 직접 찾아뵈어 사과드리고 용서를 구하고 싶다"고 고개를 숙였다.

박경은 지난 2011년 그룹 블락비 멤버로 데뷔해 솔로 가수이자 프로듀서로 활약했다. 이 밖에도 tvN '뇌섹시대 문제적 남자'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UPI뉴스 / 장한별 기자 star1@upinews.kr

[저작권자ⓒ U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핫이슈

만평

2020.11.24 0시 기준
31353
510
26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