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Z 플립' 출고가 2차 인하…아이폰12에 맞불

김혜란 / 기사승인 : 2020-10-16 15: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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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65만원→9월 134만2000원→10월 118만8000원
화면이 위아래로 접히는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갤럭시Z 플립'의 출고가가 110만 원대로 낮아졌다.

▲ 지난 2월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딜라이트샵을 찾은 시민들이 삼성전자의 두 번째 폴더블폰인 갤럭시 Z 플립을 살펴보고 있다. [정병혁 기자]

삼성전자는 16일 갤럭시Z 플립 LTE 모델의 출고가를 118만8000원으로 인하했다. 올 2월 165만 원에 출시, 9월 134만2000원으로 가격을 낮춘 데 이어 두 번째 가격 조정이다.

이달 말 출시되는 애플 아이폰12에 대응하는 동시에 폴더블폰 대중화를 굳히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기본 모델 기준 아이폰12 국내 가격은 109만 원부터 시작해 갤럭시Z플립과의 가격 차가 10만 원 내외로 좁혀진다.

삼성전자는 이날부터 갤럭시Z플립 구매 후 기존 핸드폰을 반납하면 각 통신사 중고매입가의 최대 2배까지 보상하는 중고폰 보상도 운영한다. 구형 갤럭시폰뿐만 아니라 아이폰도 보상 대상에 해당한다.

UPI뉴스 / 김혜란 기자 khr@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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