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아침 전국 곳곳 영하권…올 가을 들어 가장 춥다

양동훈 / 기사승인 : 2020-10-23 20:4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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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24일 아침은 올 가을 들어 가장 추워진다. 일부 지역은 영하권에 진입할 전망이다.

▲ 2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버스환승센터 인근에서 시민들이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뉴시스]

23일 기상청은 "내일(24일)은 아침기온이 3~4도 가량 더 떨어지고 25일까지 중부내륙, 경북내륙, 남부 산지는 영하의 기본 분포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24일 아침 최저기온은 -3~11도, 낮 최고기온은 13~18도로 예측된다.

주요 지역 아침기온은 서울 2도, 인천 5도, 대관령 -4도, 대전 4도, 광주 1도, 대구 5도, 부산 7도, 제주 13도다.

전라서해안과 제주도는 24일 오전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예정이다.

원활한 대기확산의 영향으로 대기 상태는 청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일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중부 내륙과 남부 산지에는 얼음이 어는 곳이 있어 노약자는 체온 유지에 유의해야 한다"며 "당분간 대기가 건조하고 바람이 강하게 부는 만큼 산불 등 화재 예방에도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UPI뉴스 / 양동훈 기자 ydh@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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