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부산시장 선거, 현역 참여 배제 안해"

남궁소정 / 기사승인 : 2020-11-11 16: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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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시민들이 어떤 후보 원하냐에 달려"
"부산 신공항 지원·2030엑스포 유치 과제"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11일 내년 부산시장 보궐선거 경선과 관련해 "현역 의원 참여를 배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11일 오후 부산 동구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5층 북항재개발 홍보관을 방문, 북항재개발 조형도를 둘러보고 있다. [뉴시스]

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홍보관에서 북항 재개발 현황 보고를 들은 뒤 현장 질의 시간에 이같이 말했다.

그는 "현역 출마를 근본적으로 금지하는 사항은 없다"며 "현역도 부산시장으로서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면 경선에 같이 참여할 수 있다. 배제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시장 후보는) 부산시민이 과연 어떤 분을 원하느냐에 달려있을 것"이라고 했다. 김 위원장은 "지금 당내에서 보궐선거에 출마할 후보자를 어떻게 결정할 것인지에 대한 룰을 정하고 있다"며 "아마 금주 안으로 결론이 날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이어 "부산의 산적한 현안을 해결하겠다고 준비하는 분들이 많다"며 "부산시민 의사가 가장 많이 반영되는 것으로 룰이 정해질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부산의 지역 발전에 대해서는 "정부가 조만간에 공항 문제에 대해 결론을 내면, 부산 신공항에 대해 우리 당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을 할 것"이라며 "가장 중요한 건 2030년 엑스포를 유치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가장 중요한 과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UPI뉴스 / 남궁소정 기자 ngsj@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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