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행궁동 생태교통마을…"잘 배우고 갑니다"

문영호 / 기사승인 : 2020-11-20 14:2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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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0월까지 21개 지자체·시민단체 벤치마킹
경기도 수원시 '행궁동 생태교통마을'을 벤치마킹하려는 지방자치단체와 시민단체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수원시는 올들어 10월까지 인천광역시 중구 등 21개 지자체와 시민단체에서 120여 명, 일반 990여 명이 생태교통마을과 생태교통마을 커뮤니티센터를 방문했다고 20일 밝혔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방문객 수가 일부 줄었지만(2018년 1만2559명, 2019년 1만2497명) '생태교통수원 2013'의 현장과 축제준비과정을 듣고 이를 벤치마킹하려는 움직임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시는 부연했다.

▲ 2019년 10월 수원시를 방문한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시 대표단이 행궁동 생태교통마을을 둘러보고 있다. [수원시 제공]

2014년 8월 개관한 생태교통마을 커뮤니티센터는 '생태교통수원 2013' 이후 생태교통을 지속해서 홍보하기 위해 마련한 공간이다.

센터에서는 '생태교통수원 2013 사업현장 생생투어', '수원화성 성곽길 스탬프 투어' 등을 운영한다.

센터 내 골목박물관에서는 '생태교통수원 2013' 당시 사진, 스크랩북, 자전거 모형, 수원시가 7년간 참가한 생태교통 국제·국내 행사와 관련 물품을 볼 수 있다.

센터는 2021년부터 '마을 영상실'을 운영해 '생태교통 실천'과 관련된 사진과 영상을 상영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많은 분이 생태교통마을 커뮤니티센터에서 '생태교통'을 배우고, 일상에서 생태교통수단을 이용하길 바란다"며 "생태교통이 여러 도시로 확산되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UPI뉴스 / 문영호 기자 sonanom@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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