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내년 27개 시·군에서 '공공배달앱' 운영

문영호 / 기사승인 : 2020-11-20 17: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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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사업대상지 응모 24개 시·군 선정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내년부터 27개 시군에서 운영된다.

경기도주식회사는 '배달특급'의 2차 사업지역으로 용인·광주 등 24개 지자체를 최종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경기도주식회사는 1차 사업 대상지인 화성·오산·파주 3곳의 시범사업에서 최대한 노하우를 축적하고, 이를 바탕으로 내년부터 분기별로 사업 대상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 제공]

1분기에는 수원·김포·양평·포천·이천 5곳에서 서비스를 개시하고 이후 준비가 완료된 시군부터 사업을 시작해 2분기에는 9곳, 3분기에는 7곳, 나머지 3곳은 4분기에 서비스가 운영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는 공모 신청서 접수 당시 각 시군이 제시한 희망 시점을 최대한 반영한 것으로, 지차체별 서비스 시작 일정은 가맹점 모집 일정 등에 따라 다소 달라질 수 있다.

'배달특급'은 사실상 독과점 체제를 형성한 배달앱 시장을 공정 경쟁으로 유도하고, 과도한 수수료와 광고비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경기도주식회사가 민관협력을 토대로 개발·운영하는 어플리케이션이다.

경기도주식회사는 다음달 1일부터 화성·오산·파주에서  '배달특급' 시범 운영을 시작할 예정으로 현재 소비자를 대상으로 사전 신청 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있다.

'배달특급' 2차 사업지는 용인·광주·시흥·포천·김포·수원·안성·안양·양평·구리·동두천·이천·연천·고양·군포·남양주·양주·여주·의왕·의정부·광명·하남·평택·가평 등 모두 24개 시·군이다.

UPI뉴스 / 문영호 기자 sonanom@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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