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고 학생 1명 확진…학교 폐쇄·500여 명 전수검사

권라영 / 기사승인 : 2020-11-22 16:3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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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고, 수업 원격으로 전환…추가 확진자는 아직 없어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대학과 고등학교 등에서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 강남구의 숙명여자고등학교 학생도 확진된 것으로 파악됐다.

▲ 서울 강남구 숙명여자고등학교 [문재원 기자]

22일 강남구와 숙명여고에 따르면 이 학교 학생 1명이 전날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학교는 폐쇄됐으며, 수업은 원격으로 전환됐다. 방역당국은 학생과 교직원 등 접촉 가능성이 있는 500여 명에 대해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강남구에 따르면 이날 오전까지 400명 정도가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추가 확진자는 발견되지 않았다. 나머지 100여 명에 대해서는 검사 중이다.

한편 올해 수능은 다음달 3일 치러진다. 이에 따라 정부는 지난 19일부터 수능 당일까지 2주 동안을 수능 특별 방역기간으로 지정했다.

교육부는 수능 1주 전부터 학원이나 교습소에 대해 대면수업 자제를 권고하고, 수능 당일에는 좌석마다 반투명 가림막을 설치하는 등 수험생의 감염 위험을 최소화하겠다는 계획이다.

UPI뉴스 / 권라영 기자 ryk@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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