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기온 '뚝', 바람은 쌩쌩…쌀쌀한 날씨 이어져

권라영 / 기사승인 : 2020-11-27 22: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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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대체로 맑아…충남·전라·제주는 흐릴 듯
28일 서울 체감온도 영하 7~8도까지 떨어져
이번 주말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저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등 쌀쌀한 날씨가 계속될 전망이다.

▲ 지난 23일 오전 서울 강남구 강남역 인근에서 두꺼운 옷을 입은 시민들이 출근하고 있다. [뉴시스]

27일 기상청에 따르면 주말인 28일과 29일 중부내륙과 일부 전북내륙, 경북내륙 아침 기온은 영하 5도 내외로 떨어지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아 춥겠다.

낮 기온도 중부·전북·경북 내륙은 5도 내외, 그 밖의 지역은 10도 이하로 쌀쌀하겠다.

서울의 경우 28일 최저기온은 영하 4도지만 바람이 초속 3m 내외로 불면서 체감 온도는 영하 7~8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주말 하늘은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과 전라도, 제주도는 흐릴 것으로 예보됐다. 전라서해안과 제주도는 28일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며, 특히 제주도산지에는 29일 아침까지 눈이 내리고 일부 쌓이기도 할 것으로 보인다.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28일까지 초속 10~16m에 달하는 강풍이 불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초속 4~9m의 바람이 불겠다.

기상청은 경북북부동해안을 제외한 경상해안은 매우 건조해 건조특보가 발효된 상태로,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각별히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UPI뉴스 / 권라영 기자 ryk@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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