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뉴욕 맨해튼 고가 아파트구매…명소 '베슬' 옆

김혜란 / 기사승인 : 2021-01-14 14:5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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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미국 뉴욕 맨해튼의 아파트를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구매한 것으로 알려진 미국 맨해튼 아파트의 조망 [아파트 웹사이트 캡처]

1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 회장은 2019년 10월 29일 맨해튼 서쪽 허드슨 야드에 있는 아파트(콘도) 1가구를 497만4190달러(약 54억7000만 원)에 구매했다. 15개월전 당시 환율 기준으로는 60억 원에 육박한다.

정 회장이 산 아파트는 1780제곱피트(약 165㎡) 크기로 침실 2개, 욕실 2.5개를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아파트는 2019년 3월 완공된 88층짜리 신축 빌딩으로, 허드슨강과 미드타운 도심을 조망할 수 있는 위치다. 아파트 바로 옆에는 뉴욕의 새 관광 명소로 꼽히는 벌집 모양의 건축물 '베슬'도 있다.

정 회장이 이 아파트를 구매한 배경은 현대차그룹이 서울 삼성동에 건설중인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그룹은 GBC를 뉴욕의 '허드슨 야드 프로젝트'를 벤치마킹해 건설하겠다고 밝혀왔다. 

허드슨야드 개발사업은 서쪽 허드슨강 유역 철도기지 11만3300㎡를 재개발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2024년까지 복합단지 개발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UPI뉴스 / 김혜란 기자 khr@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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