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수변 녹지 조성 정책 우수' 환경부 장관 표창

안경환 / 기사승인 : 2021-01-14 16: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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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안천 도시숲 등 생태보전과 수변 녹지 조성 호평

경기 용인시는 경안천 도시숲 등 생태 보전과 수변 녹지 조성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수변 녹지 조성 사업은 상수원 관리지역 내 토지를 매입해 습지로 만든 뒤 나무를 심는 등 상수원 수질개선과 시민들의 휴식 공간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경기도 용인시 직원들이 경안천 도시숲 등 생태 보전과 수변 녹지 조성에 대한 공로로 환경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용인시 제공]


시는 2019년 한강유역환경청과 협약을 체결한 후 처인구 포곡읍 영문리 일원에 7만7727㎡ 규모의 경안천 도시숲 조성사업을 추진해왔다.

 

지난해 12월에는 경안천 도시숲 2만2206㎡ 부지에 조팝나무·소나무 등 다양한 수목을 식재하고 초화원·산책로 등을 조성하는 1단계 사업을 완료했다.

 

2단계 사업은 2022년 준공을 목표로 다음달부터 토지매수가 시작된다.

 

이와 함께 처인구 모현읍 갈담리 일원에 150만276㎡ 규모의 '모현 갈담 생태숲' 조성을 위해 환경청과 추가 협약을 맺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마평동 종합운동장 부지의 평지형 도심공원, 경안천 도시숲, 모현 갈담 생태숲 등 처인구의 모든 녹지를 포괄하는 '(가칭)용인센트럴파크'를 차질없이 조성해 시민들에게 생태공간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UPI뉴스 / 안경환 기자 jing@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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