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1 어워드, 삼성전자 173개·LG전자 139개 수상

양동훈 / 기사승인 : 2021-01-15 14:3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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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CES 2021'이 마무리된 가운데 삼성전자와 LG전자 제품들이 관련 상을 대거 수상했다.

삼성전자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수여하는 44개의 'CES 혁신상'을 포함해 미디어 어워드까지 총 173개 상을, LG전자는 CES 혁신상 24개를 포함해 총 139개 상을 받았다.

▲ 삼성전자 Neo QLED TV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Neo QLED' TV가 CNN, 디지털 트렌드(Digital Trends), 엔가젯(Engadget), 씨넷(CNET), 와이어드(Wired) 등 현지 매체에서 'CES 2021 최고의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엔가젯은 TV에 카메라를 연결해 자신이 운동하는 모습을 보며 자세 정확도·동작 횟수·칼로리 소모량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삼성 헬스의 '스마트 트레이너' 기능과 태양광이나 실내조명을 활용해 충전하는 '솔라셀 리모컨'을 각각 최고 스포츠 제품(Best Sports Tech)과 최고의 지속가능 제품(Best Sustainability Tech)으로 선정했다.

마이크로 LED는 'CES 최고 혁신상'을 수상한 데 이어 디지털 트렌드, 기어브레인(GearBrain), 아이지엔(IGN) 등 현지 매체로부터 'CES 2021 최고의 제품'에 선정됐다.

생활가전 부문에서는 '패밀리허브' 냉장고, '비스포크' 냉장고, '비스포크' 정수기, 로봇청소기 '제트봇AI' 등 다양한 제품들이 CES 혁신상과 다수의 미디어 어워드를 받았다.

모바일 부문에서는 '갤럭시 노트20 5G', '갤럭시 노트20 울트라 5G'와 '갤럭시 버즈+ BTS 에디션'이 CES 최고 혁신상에 뽑혔다.

▲ LG OLED TV [LG전자 제공]

LG전자의 'LG 올레드 TV'(C1)는 CES 공식 어워드 파트너 엔가젯이 선정한 TV 부문 최고상(Best of CES Awards), CTA 선정 최고 혁신상을 석권했다. LG 올레드 TV는 2015년 이후 7년 연속으로 CES 최고 TV로 선정됐다.

차세대 올레드 패널을 탑재해 화질을 개선한 TV 신제품 올레드 에보(OLED evo, 모델명 G1)도 디지털 트렌드, 왓하이파이 등 현지 유력 매체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LG전자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 'LG 롤러블'(LG Rollable)도 모바일 기기 부문 엔가젯 최고상을 포함해 다수 어워드를 받았고, LG 윙(Wing)과 LG 벨벳(Velvet)도 총 3개 어워드를 받았다.

무선청소기 '코드제로 A9' 신제품, 음성인식 기능 갖춘 '인스타뷰 냉장고', 공기청정기 특허 기술이 적용된 '전자식 마스크' 등 생활가전들도 다수의 어워드를 수상했다.

UPI뉴스 / 양동훈 기자 ydh@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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