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각 학교에 '일본사과 요구하는 강력한 행동' 제안

문영호 / 기사승인 : 2021-04-07 13:4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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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일본이 교과서에 독도를 자신의 고유 영토로 기술한 것과 관련, 경기도내 모든 학교에 독도의 진실을 가르치고 독도를 지키기 위한 교육을 통해 일본의 사과를 요구하는 강력한 행동을 제안했다.

▲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경기도교육청 제공]

7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이 교육감은 지난 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최근 일본에서 새 학기를 맞아 모든 교과서에 독도를 일본의 고유한 땅이라고 기술했다고 알려졌다"면서 "이것은 역사의 진실을 왜곡하는 것을 넘어서 학생들에게 왜곡된 역사를 가르치겠다는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일본의 양심이 죽은 것인가, 일본에는 진실을 가르치려는 올바른 교육도 사라진 것인가"라고 반문하며 "일본의 교육마저 정치적 목적으로 퇴행하고 있다고 밖에 볼 수 없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 교육감은 "진실을 밝히는 것으로부터 새 역사는 시작된다"며 "5월 한달을 독도의 진실을 가르치고 독도를 지키기 위한 교육을 하면서, 일본의 과거사를 제대로 살펴보고 일본의 사과를 요구하는 강력한 행동을 모든 학교에 제안한다"고 밝혔다.

UPI뉴스 / 문영호 기자 sonanom@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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