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전인천 신임 대표 선임…재무전문가로 체질개선

김대한 / 기사승인 : 2021-05-10 17:5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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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이 전인천 재무부문 부사장(CFO)을 새로운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선임 배경에 티몬 측은 "(신임 대표는) 재무전문가로 티몬의 체질개선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 티몬 전인천 신임 대표. [티몬 제공]

앞서 티몬은 지난해 매출 1512억 원, 영업손실 631억 원, 당기순손실은 703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영업손실은 15%, 당기순손실은 41% 개선됐고 매출은 12% 감소했다.

전인천 신임대표는 "지난 3년동안 티몬은 연속적으로 영업손실을 줄여가며 체질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준비중인 IPO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계속해서 혁신적이고 탄탄한 기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진원 전 대표는 일신상의 이유로 대표직을 사임하였으나 당분간 회사 소속으로 남아 신임 전인천 대표 및 회사 업무를 도울 예정이다.

한편, 티몬은 초 단위, 분 단위로 특가상품을 선보이는 '타임커머스'를 본격화하면서 서비스 경쟁력 강화와 함께 각종 고객 지표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지난해 신규 가입자는 전년 대비 47.8% 증가했으며, 미래성장동력의 하나인 10대 연령의 가입이 3배 가까이 늘었다.

UPI뉴스 / 김대한 기자 kimkorea@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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