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매월 11일 '워킹데이' 지정…구·군 공동 캠페인

김성진 / 기사승인 : 2021-06-11 10: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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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우암동 도시숲공원서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기원' 걷기대회
부산시는 일선 지자체와 공동으로 매월 11일마다 생활 속 걷기를 실천하는 '워킹데이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3일 열릴 예정인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 기원' 걷기대회 코스. [부산시 제공]

11일 부산시는 오전 8시30분부터 시청사 로비 및 지하철 시청역 대합실에서 홍보 캠페인을 벌인 데 이어 오는 23일 남구 우암동 도시숲공원 일원에서 2030부산월드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시민걷기 워킹데이 행사도 함께 추진한다.

'매월 11일, 워킹데이'는 부산시민이면 한 달에 한 번, 매월 11일은 생활속 걷기를 실천하자는 취지를 알리고자 두 다리를 형상화 하고있는 '11'이란 날짜에 명칭과 의미를 부여한 것이다.

지난해에는 5월부터 11월까지 매달 1회 구·군과 함께 걷기활동 캠페인 운영, '만보는 껌이지' 시민참여 SNS이벤트 운영 등 걷기를 통한 일상회복 메시지를 전달하며 보행문화를 확산시켜 왔다. 

구·군별로는 중구에서는 자원봉사자단체와 함께 환경정비를 연계하고, 동래구는 온천천 시민공원에서 반려동물인 초청, 반려견과 함께 걷는 행사로 워킹데이를 운영한다.

또 영도구는 동별 워킹클럽와 연계해 한 달간의 워킹데이를 운영하며, 북구는 생활공감정책참여단 및 동 단체 주민 60명과 함께 갈맷길 걷기 행사를 이어간다. 

특히, 남구에서는 부산시 및 (사)2030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유치위원회와 함께 오는 23일 오후 3시부터 우암동 도시숲공원에서 걷기행사를 개최한다.

박형준 시장은 '시민들의 일상적 걷기 활동이 '15분 생활권 도시'를 함께 만들어 가는 과정"이라며 "매월 11일 만큼은 생활 속 걷기를 실천하면서 생활과 여가에 균형을 맞춰보자"고 권유했다.

UPI뉴스 / 김성진 기자 ksj123@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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