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 파이널라운드A 진출 목표 선수 영입 스쿼드 강화

박에스더 / 기사승인 : 2021-07-26 17:4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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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FC 이정협 선수는 입단 소감을 밝히고 있다. [강원FC 홈페이지 캡처]


강원FC는 도민 통합 및 축구붐 조성 기틀을 마련하고자 파이널라운드A 진출을 목표로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 마티야 류이치, 맘칠 츠베타노프, 이정협선수를 영입하는 등 선수 스쿼드를 강화했다.

현재 강원FC 성적은 K리그1 12개 팀 중 9위로 4승8무8패를 기록하고 있다.

그동안 구단은 신인선수 발굴과 경쟁력 있는 선수 영입을 통한 선수단을 강화했다. 김대원, 김동현, 임창우 등 국가대표급 선수들과 박상혁, 양현준, 김대우 등 유망선수를 영입했다. 특히 김동현은 2020 도쿄 올림픽 대표팀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영빈은 6월 9일 A대표팀 카타르 월드컵 2차 예선 스리랑카전에 교체 출전해 강원FC의 이름을 알렸다.

또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마티야 류이치, 맘칠 츠베타노프 등 2명의 외국인 선수와 이정협 선수를 영입해 선수단 스쿼드를 강화시켰다.

세르비아 국적의 마티야는 183cm·75kg의 탄탄한 신체조건을 활용한 결정적 패스에 능하며 2014시즌 세르비아, 리투아니아, 호주, 포르투갈, 이스라엘의 1부 리그에서 전천후 활약한 공격형 미드필더로 강원FC 중원에 공격력이 가미될 예정이다. 츠베타노프는 불가리아 현역 국가대표로 지난 6월에 열린 A매치 3경기(슬로바키아전, 러시아전, 프랑스전)에 모두 출전한 이력이 있으며 왼쪽 사이드백과 윙포워드 모두 가능한 멀티 자원으로 강원FC 왼쪽 측면에 힘을 보탠다.

그리고 이정협 선수는 최전방에서 상대 수비수와 싸우며 다른 공격수를 받쳐주는 플레이가 돋보이는 선수로 K리그 8시즌 동안 199경기에 출전해 47득점을 올리며 K리그의 대표적인 공격수로 자리 잡았다. 2014 시즌 상주상무에 입대하여 실력을 인정받아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국가대표팀에 차출돼 2015 아시안컵에서 활약을 펼치며 '국가대표 공격수'로 24경기에 5골을 터뜨린 이력이 있어 강원FC 공격라인이 활기를 띨 예정이다.

강원FC 관계자는 "축구를 통한 강원도민의 화합과 자긍심 고취로 도민들에게 행복을 선사할 수 있도록 파이널라운드A 진출을 목표로 하반기 경기력 향상에 집중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UPI뉴스 / 박에스더 기자 yonhap003@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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