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서울 도심 통제 속…보수단체 곳곳서 1인 시위

곽미령 / 기사승인 : 2021-08-15 14:5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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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인 15일 오전 서울 도심이 경찰 차벽과 펜스로 통제된 가운데 곳곳에서 보수 성향 단체들의 행사가 진행됐다.

▲ 국민혁명당의 '1인 걷기 대회' 행사와 민주노총 1인 시위가 예고된 지난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사거리 일대에 경찰 차벽이 설치돼 있다. [뉴시스]

나라지킴이 고교연합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종묘공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나라지킴이 고교연합은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초기 대응과 백신 수급 실패 책임은 회피하고 확진자 수만 들먹이며 거리두기 조치로 중소 자영업자들을 위기에 몰아넣고 있다"고 비판했다. 

종로구 탑골공원과 종로3가 일대를 중심으로 보수 성향 시민들이 1인 시위도 진행했다. 이들은 별다른 구호 없이 4·15 부정선거와 문재인 대통령 탄핵 주장이 담긴 피켓을 들거나 태극기·성조기를 흔들며 거리를 걸어 다녔다. 공통된 구호를 외치거나 무리를 지어 다니는 모습은 눈에 띄지 않았다.

광화문 광장과 서울시청 등 도심 일대도 경찰이 전날부터 펜스와 차 벽으로 집결을 차단해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였다.

다만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가 이끄는 국민혁명당 등 보수 단체들이 이날 오후부터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행사와 변형된 1인 시위 형태의 집회를 진행하겠다고 예고했었다.

국민혁명당 측은 이날 오전 성북구 장위동 사랑제일교회에서 예배를 마친 뒤 오후 3시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또 전날에 이어 '8·15 문재인 탄핵 1인 걷기대회'도 도심 곳곳에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형태로 이어갔다.

UPI뉴스 / 곽미령 기자 ayms7@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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