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주앉은 보건노조·정부…코로나19 간호인력 배치 기준 논의

박지은 / 기사승인 : 2021-09-08 2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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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품운반·폐기물관리 등 병동지원인력 추가 배치 동의
정부와 보건의료계가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는 간호인력의 배치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마주 앉았다.

▲ 이창준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이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비즈센터에서 열린 코로나19 간호인력 배치기준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보건복지부는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대한간호협회와 함께 8일 서울 용산구 서울비즈센터에서 코로나19 간호인력 배치기준 관련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지난 2일 복지부와 보건의료노조의 극적합의 이후 후속조치를 논의하기 위해 열린 첫 회의다.

양측은 코로나19 병동에 근무하는 간호사가 간호업무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물품운반, 폐기물관리, 청소 및 소독 등을 전담하는 병동지원인력을 추가 배치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데 동의했다.

또 현장 상황을 고려해 병원 측 등과 추가 논의를 진행해 기준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창준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은 간호인력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면서 "노정 합의 결과에 따라 신속히 기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보건의료노조는 공공의료 확충과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지난 5월 31일부터 정부와 3개월 동안 13차례에 걸쳐 협상을 한 끝에 지난 2일 새벽 총파업 돌입 5시간 전 극적으로 합의에 이르렀다. 

UPI뉴스 / 박지은 기자 pje@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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