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추석 연휴 8개 분야 종합대책…24시간 응급진료체제

박동욱 / 기사승인 : 2021-09-15 06: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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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69명씩 345명 상황근무…"시민 불편 최소화"
울산시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추석 연휴 동안 8개 분야 종합대책을 수립, 345명을 투입해 시민 불편 최소화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 울산대교가 내려다보이는 울산야경. [울산시 제공]

종합대책은 △종합상황실 운영 △코로나19 대응 비상방역 및 비상진료 추진 △재난·안전관리 대책 △교통소통·안전 대책 △물가관리·서민생활 보호대책 △환경관리 대책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 8개 분야로 짜였다.

우선 코로나19 대응 비상방역상황실을 설치, 추석 연휴가 코로나19 확산의 기점으로 작동되지 않도록 방역에 총력을 쏟는다. 

또한 감염병전담병원(2개소), 생활치료센터(3개소), 해외입국자 임시생활시설(2개소)을 정상 운영하고 선별진료소(13개소), 임시선별검사소(7개소) 상시 운영으로 차질 없는 대응체계를 유지한다.

응급의료기관 지정·운영(7개소)으로 24시간 진료체계를 유지하고, 당직 의료기관(186개소), 휴일지킴이 약국(395개소), 심야 응급약국(1개소) 지정·운영 등 연휴기간 중 응급환자에 대한 대책도 마련해 시행한다.

재난 및 안전관리 대책으로 대형 화재로 이어질 확률이 높은 물류창고(6개소)·대형판매시설 및 백화점 등 다중이용시설 18개소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 

산불 예방을 위해 산불상황실을 운영(15명)하며 성묘객 집중 계도 활동을 전개하고, 매일 진화헬기 1대와 산불진화차 24대를 가동한다.

또한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설치, 농축산물 등 성수품(16개 품목) 물가 동향을 점검하는 한편 지역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 특별할인을 실시하며 울산몰에서도 추석맞이 쇼핑지원 할인쿠폰을 발행한다.

전통시장 이용편의를 위해서는 전통시장 주변도로 주정차 허용구간을 확대(상시 2개소, 한시 6개소) 운영한다.

이 밖에 울산시는 노인·장애인·여성·청소년시설, 아동·노숙자 쉼터 등 90개 소를 대상으로 위문 활동을 펼친다. 

울산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 동안 8개 분야 345명(1일 69명)의 직원이 종합상황근무에 임해 각종 민원안내는 물론 사건사고 예방과 이상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UPI뉴스 / 박동욱 기자 pku24@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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