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노사민정협의회, "전통시장·작은가게 이용하자" 공동선언

문영호 / 기사승인 : 2021-09-15 07:4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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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 노사민정협의회가 우리동네 전통시장, 작은가게 이용하기 공동선언문을 채택한다.

15일 시에 따르면 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이날 오후 2시 수정구 중앙공설시장에서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캠페인을 벌인다.

▲ 성남시청 전경 [성남시 제공]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골목경제 위기를 노사민정 연대의 힘으로 극복하자는 취지다.

선언식에는 은수미 성남시장과 박인수 한국노총 성남지부 의장, 정영배 성남상공회의소 회장, 김영발 시의원, 선창선 최병주 성남이로운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공동선언문 채택 이후 협의회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겪는 경제위기를 이겨내기 위해 우리동네 전통시장·작은가게 이용하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고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독려하고 홍보하는데 협조하기로 했다.

협의회는 공동선언식이 끝난 후 지역화폐인 성남사랑상품권으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함께 연대의 힘으로 골목경제를 살리자는 캠페인도 펼칠 예정이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코로나19의 위기는 상호불신과 배척이 아닌 상생과 공동 운명체로서 노사민정 모두가 연대하여야 극복할 수 있다"면서 "앞으로 노사민정협의회는 지역의 문제를 발굴하고 함께 고민해나가는 사회적 대화 협의체로서 그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UPI뉴스 / 문영호 기자 sonanom@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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