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추석 명절 종합대책 추진…방역·민생분야에 집중

안경환 / 기사승인 : 2021-09-15 07: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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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도민의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위해 코로나19 대응 등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종합 대책은 △감염병 대응 △민원처리 △교통수송 △서민안정 △취약계층 지원 △응급진료 △안전사고 대응 △지도단속 △환경오염 예방 △공직기강 등 10개 분야로 구성됐다.

 
도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 할 계획으로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추석 연휴 종합상황실'도 운영한다.

▲경기도 '추석 연휴 종합대책' [경기도 제공]

 

감염병 대응을 위해선 먼저 '중앙·도·보건환경연구원·보건소·민간 대응기관' 24시간 상시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또 도내 일반선별진료소나 임시선별검사소를 시·군별 1곳 이상 필수 운영해 즉각적인 코로나19 검사를 지원한다.

 

추가 확진자 발생에 대비해 감염병 전담병원과 생활치료센터 11곳을 운영하고, 자가치료자의 모니터링과 상시 대응을 위한 홈케어운영단도 24시간 운영한다.

 

연휴기간 시·군 합동으로 유흥시설, 식당·카페, 노래연습장, 체육시설 등을 대상으로 방역수칙 이행여부 현장점검도 강화할 예정이다.

 

해외입국에 따른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해외입국자 전용 공항버스와 방역택시를 연휴 기간에도 운영한다. 공항버스는 인천공항과 도내 주요 거점 정류소를 오가는 10개 노선이 일일 40회 운영된다.

 

시내·시외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 상시 방역 체계를 강화해 운수종사자와 승객들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차량과 터미널에 대해 1일 1회 이상 소독을 실시할 방침이다.

 

인터넷, 모바일웹, 모바일앱(경기교통정보) 및 교통정보센터 등을 통해 도로교통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도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660여곳에 위문금을 전달하고, 결식이 우려되거나 가구원의 코로나19 감염으로 지원이 필요한 아동에게 대체식품 및 부식 식품권을 제공할 방침이다.

 

노숙인 보호대책으로 경기 먹거리 그냥드림을 수원, 성남, 부천, 안산, 안양, 시흥, 의정부 등 7곳에서 운영한다. 7만5,008명에 이르는 취약 어르신의 비상연락망을 정비하고 고위험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등 노인맞춤돌봄서비스도 진행한다.

 

임금체불 신고센터를 운영해 '임금체불 상담 및 구제 지원'도 실시한다.

 

연휴기간 응급진료 상황실도 운영한다. 연휴기간 중 당번 병의원 및 약국은 '120경기도콜센터'나 '129 보건복지콜센터'에 문의하거나, 중앙응급의료센터 웹사이트 또는 스마트폰 앱(응급의료정보제공)에 접속하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UPI뉴스 / 안경환 기자 jing@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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