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악견산에 국내 최대 '스카이타워' 건립 추진

김도형 / 기사승인 : 2021-09-15 12:4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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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판타즈모'와 투자MOU…"3km 구간 케이블카 함께 조성"
경남 합천군은 14일 군청에서 서울 '판타즈모'(대표 신정범)와 케이블카&스카이타워에 대한 투자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 14일 판타즈모 신정범 대표와 문준희 합천군수가 케이블카&스카이타워 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합천군 제공] 

이날 협약식은 지난 8월 ㈜판타즈모의 사업 시행계획서 제출에 따라 지난 3일과 8일 대병면, 용주면 주민설명회를 거쳐 '합천 관광플랫폼 개발사업'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진행됐다.

'합천 관광플랫폼 개발사업'은 용주면 가호리 영상테마파크 및 보조댐 관광지와 대병면 성리 악견산 정상 부근을 연결하는 3㎞ 길이 케이블카와 함께 국내 최대인 45m 높이 스카이타워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700억 원을 들여 오는 2024년 10월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을 제안한 판타즈모는 국내외 테마파크, 전시관 등의 마스터플랜 기획 및 설계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합천군은 케이블카 및 스카이타워 조성을 기반으로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해 새로운 체험관광 콘텐츠화를 통한 '관광 거점화'를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준희 군수는"관광플랫폼 개발사업을 꼭 성공시켜 수려한 합천이 최고의 문화·관광 도시로 발돋움하는 데 견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고로 만들어 달라"라고 주문했다.

U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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