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 '알뜰주유소' 복합스테이션으로 본격 확대

박동욱 / 기사승인 : 2021-09-16 00: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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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관문주유소의 급속 전기차충전소 이어 연말 2호점 예고
"탄소중립·모빌리티 환경변화 대응 복합스테이션으로 전환"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가 탄소중립의 에너지 생태계 변화와 전기차 시장 개화에 부응하기 위해, 알뜰주유소의 복합스테이션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 6일 오픈한 청주관문주유소의 급속 전기차충전소 모습. [한국석유공사 제공]

15일 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6일 자영알뜰주유소 중 최초로 청주관문주유소가 급속 전기차충전소 1호점을 오픈한 데 이어 올해 안에 복합스테이션 2호점이 개설될 예정이다.

석유공사는 주유소 현장방문 상담, 사업입지 분석, 경제성 검토, 충전소 시설관련 정보제공 등 자영알뜰주유소가 복합스테이션으로 전환하는데 필요한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당 알뜰주유소 사업자에게는 공급가격 할인 혜택, 주유소 평가제도 우대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석유공사는 현재 알뜰주유소의 가격경쟁력을 바탕으로 전기차 등 미래 수송용 모빌리티(Mobility) 에너지 공급을 통해 전 국민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국내 최저가 석유제품을 판매하는 알뜰주유소가 지속적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탄소중립과 수송에너지 생태계 변화에 대비한 복합스테이션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UPI뉴스 / 박동욱 기자 pku24@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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