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문 대통령과 美 ABC방송 동반 출연

김해욱 / 기사승인 : 2021-09-22 14: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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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 간판 프로 굿모닝 아메리카·나이트라인 방영 예정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과 방탄소년단(BTS)이 유엔 총회 참석에 이어 21일(현지시간) 미국의 3대 지상파 방송사 중 하나인 ABC 방송에 함께 출연했다.

문 대통령과 방탄소년단은 전날 진행된 유엔(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 고위급 회의(SDG 모멘트)'개회식에 이어 또다시 자리를 같이 하게 됐다.

▲ 21일(현지시간) 문재인 대통령과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뉴욕 주유엔대표부에서 ABC방송과의 인터뷰를 준비하고 있다. [AP 뉴시스]

ABC 방송의 인터뷰는 간판 앵커인 한국계 주주 장(한국명 장현주)이 진행했다. 장 앵커는 에미 상을 수상하는 등 미국에서 가장 성공한 한국계 방송인으로 통한다. 이번 SDG 모멘트 개회식 사회를 맡기도 했다.

주유엔 대표부에서 이뤄진 이번 인터뷰에서는 문 대통령과 방탄소년단에게 유엔 총회 참석 목적,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한 협력 방안, 한국의 소프트 파워,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등에 관련된 질문이 나왔다.

이날 녹화한 인터뷰는 오는 24일 오전 '굿모닝 아메리카', 같은 날 오후 '굿모닝 아메리카3'에서 2분30초~3분30초 사이 분량으로 편집돼 방송된다.

25일 새벽에는 '나이트라인'을 통해 해당 인터뷰 방송이 15분 분량으로 방영된다. '나이트라인'은 1980년부터 시작된 ABC 방송의 인기 뉴스 프로그램으로 주주 장은 이 프로그램의 앵커 3명 중 1명이다.

UPI뉴스 / 김해욱 기자 hwk1990@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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