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회장 동생, SK 주식 27만주 매도…636억 규모

조성아 / 기사승인 : 2021-11-12 20:3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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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동생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이 SK의 주식 27만주를 매각한 것으로 확인됐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 부회장은 지난 9일 유가증권시장 개시 전 시간 외 매매로 25만주, 이후 장내 매도로 2만주를 각각 처분했다. 처분 단가는 각각 23만4720원(25만주)과 24만5992원(2만주)으로 총 635억9984만원어치다.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 [뉴시스]


최 부회장이 소유한 SK 주식은 107만1213주에서 80만1213주로, 소유 지분율은 1.51%에서 1.13%로 감소했다.

최 부회장은 고 최종현 SK그룹 회장의 차남으로, 최기원 SK행복나눔재단 이사장의 둘째 오빠다.

최 부회장은 그동안 지주사인 ㈜SK와 SK E&S 비등기임원직만 유지해왔다. 과거 횡령죄에 따른 취업제한이 지난달 해제돼 복귀가 예상되는 상황이다.

UPI뉴스 / 조성아 기자 jsa@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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