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서 추가접종자 돌파감염 잇달아…5명 확인

박동욱 / 기사승인 : 2021-11-26 14: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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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4명·경남 함안 1명 확인…AZ 4명·얀센 1명
부산과 경남에서 코로나19 추가접종(부스터샷)까지 마친 뒤 확진된 사례가 잇달아 발생했다. 두 지역 모두 부스터샷 돌파감염 사례가 알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박형준 부산시장이 25일 오후 강서구 소재 병원에서 백신 추가접종을 맞고 있는 모습. [부산시 제공]

26일 부산시와 경남도 등에 따르면 이날 부산에서는 60대 2명, 40대 1명, 30대 1명 등 모두 4명이 추가접종을 받고 돌파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백신 종류별로는 아스트라제네카(AZ) 접종자 3명, 얀센 접종자 1명이다.

AZ 백신 접종자는 3∼5월 1차 접종을 마치고, 5∼8월 2차 접종한 뒤 이번 달 2일(2명)과 8일(1명) 부스터샷을 맞았다. 얀센 접종자는 6월 21일 백신 접종에 이어 지난 8일 추가 접종을 받았다. 

경남에서도 코로나19 집단감염과 관련된 70대 남성이 추가접종 이후에 확진됐다. 함안에 사는 이 남성은 최근 중학생 23명이 연쇄 감염된 것과 관련, 진단검사를 받았다가 양성판정을 받았다.

그는 5월과 8월에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을 마치고, 이번 달에 화이자 백신을 추가 접종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남도 방역당국은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가 면역력이 저하되면서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UPI뉴스 / 박동욱 기자 pku24@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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