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수산식품산업 클러스터' 기재부 예타 통과…2025년 건립

박동욱 / 기사승인 : 2021-11-26 14:5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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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암남동 일원에 813억 투입…"수산산업의 혁신성장 기반 조성"
부산시가 추진해 온 '수산식품산업클러스터' 조성사업이 26일 기재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이 사업은 지난 2018년 예타 대상에 올랐다가 탈락한 뒤 3년 만에 재도전 끝에 국비 보조사업으로 확정됐다.

▲ 부산 수산식품산업 클러스터의 모식도와 배치도. [부산시 제공]

26일 부산시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이날 오전 제7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열어, '수산식품산업 클러스터 조성'에 대한 예타 통과를 의결했다. 

이에 따라 서구 암남동 일원 3만6566㎡ 부지에 2022년∼2025년 4년 동안 총 813억 원을 투입하는 수산식품산업 클러스터가 조성된다.

이곳에는 수출거점복합센터를 비롯해 간편식·건강기능식품 등 새로운 고부가치 수산식품 개발을 위한 '수산식품개발플랜트', 그리고 수산식품 분야 창업지원을 위한 '혁신성장지원센터'가 들어서게 된다.

부산시는 이들 시설을 활용해 R&D(연구개발)에서부터 수출기업 물류지원, 창업지원 및 권역의 산·학·연·관 인프라와 플랫폼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의 분석에 따르면 이번 사업을 통해 건설단계에서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는 1060억 원의 생산유발효과, 419억 원의 부가가치유발효과, 857명의 취업유발효과로 파악됐다.

김현재 부산시 해양농수산국장은 "이번 예타 조사는 해양수산부를 통해 신청된 사업으로, 그동안 해수부의 적극적인 의지와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의 수산식품산업의 혁신성장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UPI뉴스 / 박동욱 기자 pku24@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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