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소속사 하이브 주식 100억 원어치 매도

조성아 / 기사승인 : 2021-12-02 20:4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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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멤버인 진, RM, 제이홉이 소속사인 하이브 주식 100억 원 가량을 매도했다. 

▲방탄소년단(BTS)이 지난 10월14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제63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다이너마이트(Dynamite)' 무대를 영상으로 선보이고 있다. [AP 뉴시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BTS 멤버 진(본명 김석진), 제이홉(본명 정호석), RM(본명 김남준)이 지난 10월부터 11월에 걸쳐 하이브 주식 총 99억4983만원어치를 장내 매도했다. 앞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은 지난해 하이브(전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상장을 앞두고 BTS 멤버 7명에게 각각 보통주 6만8385주, 총 47만8695주를 균등하게 증여했다.

진은 지난 달 19일 1만6000주를 주당 30만2688원에, 제이홉은 같은 달 22일 5601주를 33만2063원에 팔아, 총 매도가 각각 48억4300만원, 18억5900만원에 달했다. 

RM은 10월13일부터 7차례에 걸쳐 총 1만385주를 매도했다. 매도가평균 31만2657원으로 총 32억4694만원어치를 현금화했다.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이 하이브 주식을 매도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2일 하이브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6.38% 하락한 33만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UPI뉴스 / 조성아 기자 jsa@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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