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대선 경제상황은 어느쪽에 유리할까

경기 상승기…여당에 불리하지 않을 것

선거는 종합 예술이다. 대선은 그 정도가 더 심하다. 선거에 뛰어드는 정당은 물론 해당 진영까지 가지고 있는 모든 역량을 동원해 경쟁한다. 경제도 예외가 아니다. 경제가 대선의 최대 변수가 된 적은 없지만, 선거 시점의 경제 상황이 승패를 갈랐던 경우는 많다.내년 3월 대선 때 경제 상황은 어느 쪽에 유리할까? 결론부터 말하면 유리까지는 몰라도 여당에 불리하지는 않을 걸로 전망된다. 많은 전문가들이 작년 말에서 올해 초 사이에 국내 경기가 바닥을 통과했다고 보고 있다. 지난 15번의 경기순환 때, 한번 회복이 시작되면 최소 2년간 그 추세가 이어졌던 걸 감안하면 다음 대선은 경기가 올라가

김부겸 총리가 박정희·이승만 묘역 찾은 까닭

김부겸 신임 국무총리가 15일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전직 대통령 묘역을 모두 참배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전 8시 30분 서욱 국방부장관, 황기철 국가보훈처장,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등과 함께 현충원을 찾았다.   김 총리는 먼저 현충탑에 헌화·분향하고 묵념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김 총리는 참배 후 방명록에 "대한민국의 총리, 문재인 정부의 총리, 국민의 총리가 되어 일하겠습니다. 코로나19로부터 국민들의 삶이 회복되어 민생경제, 국민통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혼신을 다해 일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HMM, 1분기 창사 이래 최대 실적…해운업 부활했다

국내 최대 해운기업 HMM(옛 현대상선)이 1분기에 1조 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거뒀다. 지난해 전체 영업이익(9808억 원)을 뛰어넘은 것으로, 1976년 현대상선 창립 이래 최대 분기 실적이다. 오랜 침체에 빠졌던 한국 해운업의 부활을 알리는 성적표라는 평가다. HMM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조193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지난해 1분기에는 20억 원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5% 증가한 2조4280억 원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1541억 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197억 원 늘었다.HMM은 운임 상승과 물동량 증가에 따라 매출과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개선됐

주요뉴스

핫이슈

문화·생활

+

연예·방송

+

관심뉴스

기획&연재

칼럼&스토리

+

미국에서 경험한 '재산세' 트라우마

고백하건대 미국에 살 때 집 투기에 동참한 적이 있다. 금융위기를 불러온 부동산 광풍이 한창이던 2000년 대 중반. 강아지 이름을 대도 대출을 받을 수 있다는 시절이었으니 너도나도 집사기 대열에 뛰어 들었다. 집을 사면 오를 것이기 때문에

꼰대의 길 가는 시니어에 한방 날린 윤여정

살면서 매력적이라 생각되는 사람을 만나는 건 쉽지 않다. 자존심 강한 인간 특유의 본성 때문이리라. 제 잘난 맛에 사는 세상에 어디 쉽게 누구를 인정하고, 존경하고, 닮고 싶을까.그런데 윤여정(이하 여정)에 대해선 얘기가 달라진다. 젊은

선거 참패하고도 민심 못 읽는 문재인 정권

그 누구도 문재인 정부에 집값 띄워달라고 하지 않았다. 집값을 잡아줄 거란 서민의 기대가 있었을 뿐이다. "부동산만큼 자신 있다"고, "집값 반드시 잡겠다"고 문재인 대통령 스스로 장담하지 않았나.4년이 지난 지금 현실이 어떤지는 이제 구

'기저질환' 민주당, 이번 참패는 사망 예방해준 백신이다

기저질환이 있는 고령층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할 것이냐를 두고 고민한다. 백신 맞고 죽는 사람도 있다는데 괜찮을까. 병 있는 사람에겐 위험하다는 말도 있는데 안전할까. 의사들이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이다.의사들은 이런 말을 들려준다.

인사가 망사(亡事)가 된 문재인 정부

인사(人事)는 만사(萬事)라 했다. 알맞은 인재를 알맞은 자리에 써야 모든 일이 잘 풀린다는 말이다. '사람의 일이 곧 모든 일'이라는 말이기도 하다. 대통령의 인사는 말할 것도 없다. 국가 경영이 거기서 시작된다. 국정 철학, 정책 방향이 거

  • 효성
  • sk telecom
  • lg
  • 우정사업본부
  • 현대
  • 한화
LG그룹
농협중앙회
2021. 5. 14. 0시 기준
130380
1893
120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