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억 투자도 소용없었다…신라젠 결국 '상폐'

최종 상폐 여부 20일내 코스닥시장委서 확정

거래 정지된 뒤 1000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는 등 경영정상화를 위한 노력도 신라젠의 상장폐지 결정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한국거래소는 18일 기업심사위원회를 열어 코스닥 상장기업 신라젠의 상장폐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신라젠은 문은상 전 대표 등 전·현직 경영진의 횡령·배임으로 2020년 5월 상장 적격성 실질 심사 사유가 발생해 주식 거래가 정지됐다.같은해 11월 거래소 기심위는 개선기간 1년을 부여했다. 신라젠은 그 사이에

LG엔솔 IPO역사 '신기록'…청약증거금 114조 몰렸다

LG에너지솔루션이 국내 기업공개(IPO) 역사에 또 다시 신기록을 세웠다. 청약 증거금이 110조 원 넘게 모이면서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19일 KB증권·신한금융투자·대신증권 등 증권사 7곳을 통해서 모인 LG에너지솔루션의 청약 증거금은 약 114조6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4월 SKIET(81조 원) 기록을 30조 원 이상 웃도는 금액으로 국내 IPO 사상 최대 규모다.청약에 참여한 건수도 442만4000여 건으로 중복 청약 금지 이후 역대 최다 기록을 갈

"부동산 하향 안정세…대규모 개발공약 영향 우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주요지표를 보면 최근 부동산시장의 하향 안정세가 뚜렷하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19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작년 12월 월간 아파트 실거래가 동향(잠정)을 보면 강남 4구가 2개월 연속 하락했다"고 이와 같이 말했다. 그는 "하락 폭도 11월 -0.05%에서 12월 -0.86%로 확대된 데 이어 서울 -0.48%, 수도권 -1.09%, 전국 -0.91% 등 모두 내림세를 시현했다"고 부연했다. 이어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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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인 방어권과 맞바꾼 미성년 성폭력 피해자 보호
모든 폭력은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수반한다. 특히 성폭력 피해의 정신적 상처는 쉽게 아물지 않는다. 평생의 고통일 수 있다. 성폭력 후유증에는 공소시효가 없다는 말도 있다. 그 고통은 다양한 양상을 띤다. 적대감이나 분노, 당시 기
이명박은 김경수 사면 '끼워넣기'용인가?
2021년의 시작과 끝이 묘하다. 사면 논란으로 시작하더니 사면 논란으로 저물고 있다. 시가(詩歌)에서나 보던 수미쌍관이다. 새해 벽두엔 애드벌룬만 띄웠다가 거둬들였다. 여론이 심상찮자 문재인 대통령은 모르는 일로 정리해버렸다. 논의 물
집부자 세금 깎아주겠다는 이재명의 '자기모순'
대선판이 희한하게 돌아간다. 희망은 안보이고 추문과 '표퓰리즘'만 요란하다. 추문을 덮으려는 내로남불, 소신을 뒤집는 자기모순이 버젓이 벌어진다. 이재명·윤석열 여야 양강 후보가 펼치는 경쟁이 딱 그 수준이다. 입만 열면 "공정"을
이재용의 '무노조 경영' 폐기선언은 쇼였나
최근 삼성전자의 인사혁신은 파격적이었다. 성과주의가 강화됐고 임원진이 젊어졌다. 30대 상무, 40대 부사장이 여럿 탄생했다. "구글, 애플, 아마존 같은 글로벌 기업과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이재용 인사'를 '이재용 인사'라 말하지 못하는 삼성
삼성전자가 9일 부사장 이하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30대 상무와 40대 부사장이 대거 탄생했다. 지난 7일 사장단 인사에 이은 파격 임원 인사다. 대표이사 연령도 60대에서 50대로 젊어졌다.이번 인사가 이재용 부회장의 인사임은 불문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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