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달 연대기' 추자현, 송중기 어머니 役 스틸 공개

김현민 기자 / 기사승인 : 2019-05-13 11:5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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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 추자현 맡은 아사혼 모습 담긴 스틸 사진 공개

'아스달 연대기'에서 송중기의 어머니 역을 맡은 추자현의 모습이 공개됐다.

▲ 13일 tvN 새 주말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속 추자연의 모습이 담긴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tvN 제공]


'자백' 후속으로 방송되는 tvN 새 주말드라마 '아스달 연대기'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제작진에 따르면 추자현은 '아스달 연대기'에서 흰산족이자 아사 가문의 일원인 아사혼 역을 맡았다. 아사혼은 은섬(송중기 분)을 낳은 후 어린 은섬을 데리고 10여 년간 떠돌며 비극적인 숙명에 맞서 분투를 펼치는 비운의 여인이다.

추자현은 아스달의 고귀한 가문인 아사씨 출신으로 고귀한 모습에서부터 신념대로 행동하는 당찬 모습, 사랑에 운명을 맡기는 모습, 은섬을 향한 모성애를 지닌 강인한 어머니의 모습까지 보여준다.

13일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 사진에서 추자현은 눈의 여신을 연상시키듯 말에 탄 채 설원 위에 서 있다. 새하얀 의상을 입은 아사혼이 말 위에 올라 위엄 있는 기품을 보이며 이동하고 있다. 충격에 휩싸인 듯 아사혼이 강보에 은섬을 싸서 품에 안은 채 길을 걷고 있는 모습도 궁금증을 자아낸다.


드라마 복귀작으로 '아스달 연대기'를 선택한 추자현은 극의 서막을 열게 되는 의미심장한 첫 촬영에 설렘 가득한 마음을 내비쳤다. 그는 관록의 배우다운 탄탄한 연기 공력을 발산했다. 말을 타고 험한 산길을 지나고 은섬을 품에 안은 채 절박한 감정을 드러내는 아사혼의 면모를 고스란히 표현해 현장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추자현은 첫 촬영부터 '아스달 연대기'의 첫 시작을 열게 되는 아사혼 역에 영혼을 불어넣는 호소력 짙은 감성 연기를 펼쳤다"며 "상상 속에서만 존재하던 아사혼의 모습을 열정적으로 그려 극 초반을 이끌게 될 추자현의 행보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아스달 연대기'는 '자백' 후속으로 6월 1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U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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